▣ 제4회 청소년공연예술페스타
"작지만 당당한 페스티벌"
1) 일시 : 2016년 10월 8일(토) 오후 2시~7시
2) 장소 :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대역 3번 출구 앞 온천천 어울마당
3) 대상 : 청소년 및 지역주민
4) 주최 : 부산MBC 부설 (사)문화도시네트워크
5) 주관 : 제4회 작당한 페스티벌 기획단
1) 기획배경
치열한 경쟁의 입시제도
치열한 경쟁을 유발하는 입시제도로 인해 대한민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삶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왜곡되게 인지하여 활동하고 있다. 삶에 대한 가치판단의 척도가 좋은 성적, 좋은 학교진학만이 가치판단의 척도가 되어 진정한 의미에서의 삶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능동적 놀이문화의 실종
좋은 성적과 좋은 학교진학만이 삶에서 가장 큰 우선순위가 되다보니 입시제도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활동은 필요 없고 가치 없는 활동으로 치부되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문화, 예술, 체육 분야의 활동이 축소되었고 그로인해 수동적이고, 소비적인 놀이문화가 청소년의 놀이문화에 많은 부분을 자리 잡게 되었다.
지역사회와 지역 청소년간의 소통부재
치열한 경쟁의 입시제도와 수동적이고 소비적인 놀이문화로 인해 지역의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와의 깊은 관계성을 형성하지 못했고 그로인해 자신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 무지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청년으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지역을 떠나거나 지역에 대한 왜곡된 인식으로 인해 지역 패배주의, 서울수도권 사대주의로 빠져드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2) 사업목표
1) 축제를 통하여 지역 내에서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놀이문화 형성
2) 지역사회와 지역 청소년간의 커뮤니티 형성
3) 지역사회와의 관계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활동의 장 형성
3) 기대효과
1) 청소년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놀이문화를 형성할 수 있다.
2) 지역사회와 지역 청소년간의 친밀한 관계성과 지속적인 교류가 일어난다.
3) 지역의 청소년이 지역 안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으며 지역의 청소년이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