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기록하는 365 연속사업
<2015 디카로 보는 부산>
- 부산의 건축물 -
■ 행사 개요
: <디카로 보는 부산>은 매년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모아 ‘오늘의 부산’을 기록하는 행사이다. 오늘의 부산을 현장에서 직접 시민의 눈으로 보고 촬영해 사진집으로 기록하는 의미있는 행사이며,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2015년 주제는 “부산의 건축물”로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건축물을 담고자 한다. 현재의 부산은 타 지역과는 달리 근·현대 역사의 건물들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듯하다. 예를 들어 일제시대에 지어진 건물들은 일제잔재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허물어 버리기 급급한데, 일부는 보전하고 간직하여 기억하고 반성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이에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부산의 근·현대의 역사를 함께한 건축물, 부산의 옛집, 적산가옥 등 더 사라지기 전에 시민들의 눈과 손으로 담아보고자 한다. 이 사진들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오늘의 부산 모습을 100년 후 모습과 비교할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근거자료가 될 것이다.
*주 제 : ‘부산의 건축물’(근·현대의 집, 건물 다 포함)
*촬영기간 : 2015년 8월 29일(토) 00:00 ~ 30일(일) 24:00
※ 반드시 ”촬영 기간 안에 찍은 사진만 업로드“ 해주세요!
*대 상 : 디지털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
*업로드기간 : 8월 29일(토) ~ 9월 10일(목)⇒ 웹하드를 통해 업로드
*신청방법 : 6월 15일 ~ 8월 27일(사전 신청자에 한해 8월 28일에 웹하드 아이디&비번 공개)
신청은 반드시 메일로 해주세요!!
※ 사무국의 원활한 업무를 위해 신청은 전화로 받지 않습니다.
외근이 많음으로 신청 접수 확인은 메일 답장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① 행사에 참가하실 분은 반드시 6월 15일 ~ 8월 27일까지 사전 신청해야 함.
② 신청시 참가자의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됨.
③ 사전신청을 하신 분에게 이후 사진공모와 관련된 사항을 메일로 공지해 드림.(웹하드 아이디와 비번 등)
*신 청 : cupu@hanmail.net → 신청하기(참가자의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 신청 후 사무국에서 접수되었다는 메일답변 받으면 신청 완료!
*주 최 : 부산MBC 부설 (사)문화도시네트워크
*문 의 : 051)760-1494(서지선 차장)
■ 공모 및 사진 전송 방법
∙ 행사에 참가하실 분은 반드시 사전 신청자에 한함.
∙ 필름카메라로 인화 후 스캔 또는 포토샵의 보정, 자르기 등 조작 절대 금지!
(사진은 전문가가 전체 보정 및 내용에 맞게 흑백전환 등 맞춤으로 반드시 사진 원본을 업로드 해야 합니다.)
∙ 1인 최대 3매까지 공모 가능(1매당 3메가 이상 / JPG화일 권장)
(사진집이나 사진인화를 위해서는 최소 3메가 이상 되어야 합니다.
베스트포토로 선정되었다 하더라도 용량이 작으면 사진집에 수록 못 합니다.)
① 웹하드에 참가자 이름으로 폴더를 만든 후 해당 폴더에 사진 업로드.
webhard.co.kr(아이디/비번) ⇒ 8월 말 공지
② 본인이름의 폴더 안에 사진 3장 & 한글파일 같이 업로드.
(성함 / 휴대폰 연락처 / 이메일 주소 / 사진 찍은 장소)
③ 사진파일은 반드시 ‘본인의 이름(찍은 장소)-사진 고유의 파일명’으로 수정하여 보낼 것
예)사진 파일명이 ‘IMG_0065’라면 ‘홍길동(중구 영주동)-IMG_0065’로 올릴 것
※ 제출된 사진은 출판 및 전시 사용권을 (사)문화도시네트워크에서 가지며,
사회공익적인 부분에서 필요할 경우 사진을 제공할 수 있음.
※ 사진은 포토샵, 색 보정, 자르기하지 말고 반드시 원본을 업로드
※ 사진파일명 앞에 본인 이름 적어야 누구사진인지 확인 가능. 찍은 장소도 함께 기재.
■ 베스트포토 심사 및 심사 발표
∙ 베스트포토는 전문가를 위촉해 심사, 홈페이지와 메일을 통해 10월초 발표 예정.
∙ 선정된 사진은 11월말~12월초 발행될 <2015 디카로 보는 부산>사진집에 게재 예정
∙ 베스트 포토로 선정된 분은 따로 시상 없이 <2015 디카로 보는 부산 - 부산의 건축물>
사진집 2책으로 엮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