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화도시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동네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명나는 우리음악의 선율에 어깨를 들썩이고, 동네 청소년들이 열심히 추는 댄스에 박수를 치며,

가수의 노래를 따라 함께 불러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문화도시네트워크는 시민들과 함께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 접하고, 감성을 공유하고자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엽니다. 사상구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13년 11월 9일(토) 오후 3시

장소 : 사상구청소년수련관 소극장

대상 : 누구나(즐거운 마음만 가지고 오세요)

주최 : 부산MBC 부설 (사)문화도시네트워크

<<출연진>>

‣ 모리문화예술원의 신명나는 난타 + 사물놀이

모리는 전통문화의 계승과 현존하고 있는 예술문화와 새로운 퓨전문화를 대중들의 가슴에 심어주고, 느낄 수 있게 문화체험의 장을 열고자 한다. 전통을 고집하는 딱딱함을 버리되 전통 속에 깃들여져 있는 정신과 사상은 철저하게 중심하고, 신세대 문화의 모태가 된 퓨전과 창작을 정확히 풀어 해석함으로서 대중들이 쉽게 받아들이고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모리문화예술원은 넌버벌 타악공연과 타악교육 분야에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우리전통문화의 이해와 우리타악기를 근간으로 한 전세계의 다양한 악기들을 체험하고 새로운 대안과 실험적 작품 정신을 제시하며 폭 넓은 장르의 결합으로 대중에게 다가서려 노력하고 있다.

‣ 청소년동아리 Ace H.P

(청소년동아리 H.P와 청소년동아리 Ace Crew가 함께하는 합동공연)

H․P는 Higher Place의 약자로 ‘정상, 높은 곳을 향해’라는 뜻으로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여서 우리들의 끼를 마음껏 펼치고 즐겁게 활동하는 청소년 댄스 동아리이고, Ace Crew는 ‘Asia City Eyes’의 약자로 ‘아시아의 중심적인 눈이 되자’라는 뜻으로 음악을 몸과 가슴으로 느끼고 즐겁게 춤을 추기 위해 모인 청소년 B-boy 동아리이다.

* 참여자 : 서영주 외 5명

* 소 속 : 사상구청소년수련관(지도자 : 박희경)

‣ 노래꾼 이동진

어쩌다 마주친 그대 / 붉은 노을 / 개구쟁이 / 여행을 떠나요 / 젊은 그대

1999 \"이동진 1집\"(프로듀서 - 넥스트 1집 기타 \"정기송\") 부산에서 발매 후 부산 라디오 방송 활동. 2003 \"이 표 1집\" 서울(예당음반)에서 정규음반발매 후 방송 활동(윤도현의 “러브레터\" OPENING 등) 및 윤도현 \"한국락 다시 부르기\" 콘서트 게스트, 시민회관 박완규 \"천년의사랑\" 콘서트 게스트 출연하였다. 이후 박창곤 밴드 보컬, 보컬 강사 활동, 서울~제주 거리공연과 각종 행사공연에 초청. 현재는 창작판소리 ‘동진가’를 직접 만들어 공연 중이며, 동·서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창작판소리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