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C 부설 (사)문화도시네트워크에서는 우리 일상속에 깊게 자리잡은 예술을

각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인문학 강좌로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제3탄은 \'색채\'로 색채학박사이자 섬유미술가인 배선주 소장님과 함께하는

<색채의 상징과 문화적, 심미적 현상으로 풀어보는 미술>로 아당우리색연구소에서 4강좌로 열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사)문화도시네트워크 예술인문학 강좌 3탄

<색채의 상징과

문화적 심미적 현상으로 풀어보는 미술>

  예술가는 자신의 작품 속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특정 개념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느끼는 정서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하여 색을 이용한다. 인류 역사상 미술 작품이 애호가들의 향수의 대상이 된 이래로 그림에서 화가들의 내면적 표현을 읽어내는 것이 점점 중요하게 되었다. 색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색을 이용하여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더욱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제시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색은 시각적 조형예술의 올바른 해석과 감상을 위한 중요한 실마리가 된다. 색은 감성을 자극하는 조형의 현상요소이자 환경적 요인과 시대정신이 결합된 문화, 상징이므로 색의 측면에서 작품을 분석하여 감상한다면 보다 풍부하게 미술의 세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일   시 : 2013년 10월 24일 ~ 11월 14일 (매주 목요일 / 총4 강좌) 오후 7시

장   소 : 아당우리색연구소(남천동 부산KBS 뒤편 동여고 입구 부근)

대   상 : 누구나

강의료 : 무료

주    최 : 부산MBC 부설 (사)문화도시네트워크

문    의 : 051)760-1494 

* 제1강(10/24) : 인문학적 관점에 따른 색의 의미

                      - 동서양 색채관 차이에 따른

* 제2강(10/31) : 과학적 관점에 따른 심리 색채

                      - 물리학적 원천, 화화적 재현, 생리학적 지각에 근거

* 제3강(11/ 7) : 색의 심미적 접근 방법 통한 미술 감상

                      - 인상(시각적), 표현(감성적), 구성(상징적) 분류

* 제4강(11/14) : 색의 창출과 재해석

                      -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된 색의 상징화 직업과 컬러 비지니스